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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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 김우영 작가의 거대한 자유 물결 현장, 미국, 캐나다 여행기 | 김우영 | 2013.10.03 | 714 | |
815 | 눈물의 배경 | 강민경 | 2013.09.29 | 262 | |
814 | 바람의 독후감 | 성백군 | 2013.09.21 | 264 | |
813 | 파도소리 | 강민경 | 2013.09.10 | 167 | |
812 | 마음의 수평 | 성백군 | 2013.08.31 | 113 | |
811 | 잠 자는 여름 | 윤혜석 | 2013.08.23 | 193 | |
810 | 바다에의 초대 | 윤혜석 | 2013.08.23 | 215 | |
809 | 8월의 나비와 저녁노을이 | 강민경 | 2013.08.22 | 262 | |
808 | 구자애의 시 | 백남규 | 2013.08.22 | 320 | |
807 | 이슬의 눈 | 강민경 | 2013.08.01 | 283 | |
806 | 초롱꽃과 도둑 벌과 나 | 성백군 | 2013.07.29 | 280 | |
805 | 채마밭 빈집 | 성백군 | 2013.07.29 | 265 | |
804 | 우리의 상황들 | savinakim | 2013.07.29 | 271 | |
803 | 밤 바닷가의 가로등 | 강민경 | 2013.07.29 | 156 | |
802 | 나는 세상의 중심 | 성백군 | 2013.07.21 | 136 | |
801 | 배달 사고 | 성백군 | 2013.07.21 | 196 | |
800 | 바람난 첫사랑 | 강민경 | 2013.07.07 | 287 | |
799 | 나비 그림자 | 윤혜석 | 2013.07.05 | 216 | |
798 | 모래시계 | 윤혜석 | 2013.07.05 | 308 | |
797 | 안개 속에서 | 윤혜석 | 2013.06.30 | 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