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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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 동백꽃 | 천일칠 | 2005.03.17 | 257 | |
815 | 시조 | 동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4 | 124 |
814 | 시조 | 동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3 | 199 |
813 | 시조 | 동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2 | 137 |
812 | 시조 | 동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5 | 133 |
811 | 동목(冬木) | 이월란 | 2008.04.14 | 152 | |
810 | 시 | 동네에 불이 났소 1 | 유진왕 | 2021.08.12 | 105 |
809 | 동그라미 | 성백군 | 2009.07.07 | 611 | |
808 | 동굴 | 이월란 | 2008.04.29 | 134 | |
807 | 시 | 돌아온 탕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1.23 | 72 |
806 | 돌아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너온 걸까 | 강민경 | 2011.10.21 | 340 | |
805 | 돌아가신 어머니, 아버지가 남긴 편지 | 이승하 | 2011.04.30 | 1083 | |
804 | 돌부처 | 강민경 | 2013.06.21 | 140 | |
803 | 돌배나무 꽃그늘 속에서 | 성백군 | 2013.03.30 | 211 | |
802 | 돌담 길 | 김사빈 | 2012.05.25 | 122 | |
801 | 돈다 (동시) | 박성춘 | 2012.05.30 | 171 | |
800 | 시조 |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5 | 117 |
799 | 시 |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7 | 205 |
798 | 시 |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8 | 114 |
797 | 시조 |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3 | 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