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천숙녀
새벽을 열고
일상의 늪 떨치고 갈거야
빌딩의 아슬한 벽에 갇혀
뜨거운 내면의 불꽃 사루던
혼魂 접어두고
달래야지
어두운 삶의 질곡
아슬아슬 맨발로 살얼음판 걸어온 발자국
오늘은 물안개도 좋아
미지에서 새롭게 만나는
바람과 구름과 빛
오늘은 다
좋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36 | 어머니의 웃음 | 성백군 | 2008.05.09 | 169 | |
| 935 | 아가 얼굴위에 | 강민경 | 2008.05.15 | 169 | |
| 934 | 시 | 2월 | 이일영 | 2014.02.21 | 169 |
| 933 | 시 | 유쾌한 웃음 | 성백군 | 2014.08.31 | 169 |
| 932 | 시 | 갈잎의 잔소리 | 하늘호수 | 2016.11.01 | 169 |
| 931 | 시 | 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30 | 169 |
| 930 | 시 | 복이 다 복이 아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3.12 | 169 |
| 929 | 시조 |
어머니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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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29 | 169 |
| 928 | 시 |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 泌縡 | 2020.10.18 | 169 |
| 927 | 시 |
건강한 인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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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28 | 169 |
| 926 | 시 | 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2 | 泌縡 | 2021.02.14 | 169 |
| 925 | 시 |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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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7 | 169 |
| 924 | 시 |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27 | 169 |
| 923 | 시 | 하나님 경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8.09 | 169 |
| 922 | 모래성 | 강민경 | 2007.03.19 | 168 | |
| 921 | 夜 | 유성룡 | 2007.09.24 | 168 | |
| 920 | 시 | 납작 엎드린 깡통 | 강민경 | 2017.06.18 | 168 |
| 919 | 시 | 네 잎 클로버 | 하늘호수 | 2017.11.10 | 168 |
| 918 | 시 | 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8.03.15 | 168 |
| 917 | 시조 |
언 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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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26 | 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