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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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5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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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7 | 시조 | 독도 -안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7 | 149 |
1526 | 시조 |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5 |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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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3 | 시 | 담쟁이의 겨울 | 강민경 | 2016.02.08 | 150 |
1522 | 겨울이 되면 | 유성룡 | 2008.02.18 | 151 | |
1521 | 누전(漏電) | 이월란 | 2008.03.23 | 151 | |
1520 | 시 | 8월은 | 성백군 | 2014.08.11 | 151 |
1519 | 시 | 조개의 눈물 | 강민경 | 2019.05.30 | 151 |
1518 | 시조 | 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7 | 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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