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좋아하던 김 아무개
로또가 돈바람이 되고 돈바람이 춤바람이 되어
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쪽박이었다
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 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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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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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 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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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 수덕사에서 | 신 영 | 2008.05.19 | 223 | |
891 | 시 | 낯 선 승객 | 박성춘 | 2015.06.15 | 223 |
890 | 시 | 듣고 보니 갠찮다 | 강민경 | 2019.04.10 | 223 |
889 | 시 | 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 泌縡 | 2020.05.09 | 223 |
888 | 시 | 봄 배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4.20 | 223 |
887 | 또 하나의 고별 | 전재욱 | 2004.12.27 | 224 | |
886 | 사람, 꽃 핀다 | 이월란 | 2008.05.04 | 224 | |
885 | 시 | 엉뚱한 가족 | 강민경 | 2014.11.16 | 224 |
884 | 시 | 물에 길을 묻다 | 강민경 | 2016.10.20 | 224 |
883 | 시 | 밤비 | 하늘호수 | 2016.06.10 | 224 |
882 | 시 | 노숙자의 봄 바다 | 강민경 | 2018.04.11 | 224 |
881 | 시 | 정용진 시인의 한시 | 정용진 | 2019.05.17 | 224 |
880 | 시 | 남은 길 1 | 헤속목 | 2022.01.26 | 224 |
879 | 시조 | 빈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7 | 224 |
878 | 시조 | 한민족독도사관 연구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31 | 224 |
877 | 혼돈(混沌) | 신 영 | 2008.05.27 | 225 | |
876 | 기타 | 김우영의 한국어이야기 9 변하는 말과 꼬리아 | 김우영 | 2014.06.18 | 225 |
875 | 시 | 불꽃 나무 | 강민경 | 2015.12.26 | 225 |
874 | 시 | 어머니의 소망 | 채영선 | 2017.05.11 | 225 |
873 | 시 | 그만큼만 | 작은나무 | 2019.05.15 | 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