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志家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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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 시 | 물속, 불기둥 | 하늘호수 | 2016.07.05 | 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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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 파일, 전송 중 | 이월란 | 2008.04.11 | 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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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 시 | 밤송이 산실(産室) | 성백군 | 2013.11.03 | 255 |
723 | 시조 | 꽃 무릇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30 | 255 |
722 | 빈 집 | 성백군 | 2005.06.18 | 256 | |
721 | 삶의 향기 | 유성룡 | 2006.02.04 | 256 | |
720 | 시 | 내가 사랑시를 쓰는이유 | 박영숙영 | 2015.08.02 | 256 |
719 | 시파(柴把)를 던진다 | 유성룡 | 2006.03.12 | 257 | |
718 | 비 냄새 | 강민경 | 2007.10.21 | 257 | |
717 | 시 | 오디 | 성백군 | 2014.07.24 | 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