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4 03:51

H2O / 성백군

조회 수 2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2O / 성백군

 

 

허공을 떠돌던

H양과 O 군이 만나

애 둘 낳고 가정을 일구었다

 

하늘, ,

, , 바다, 이곳저곳

발길 닿는 대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좋은 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더니

 

드디어

천하를 제패했다

 

사람,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물 없이는 못 산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6 연륜 김사빈 2008.02.10 172
955 하다못해 박성춘 2008.03.25 172
954 열병 유성룡 2008.03.27 172
953 진짜 촛불 강민경 2014.08.11 172
952 사랑의 흔적 하늘호수 2017.11.18 172
951 숨은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1.18 172
950 수국 file 김은경시인 2020.11.19 172
949 시조 아침나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8 172
948 오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01 172
947 아내의 품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26 172
946 시조 젖은 이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7 172
945 방향 유성룡 2007.08.05 171
944 돈다 (동시) 박성춘 2012.05.30 171
943 잔설 성백군 2006.03.05 170
942 물(水) 성백군 2006.04.05 170
941 5월 들길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6.20 170
940 첫눈 하늘호수 2015.12.11 170
939 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작은나무 2019.04.07 170
938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20 170
937 시조 펼쳐라, 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7 170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