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6 17:06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조회 수 1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오가닉 딸기,

오가닉 토마토, 시금치

과일이나 채소 앞에 오가닉이 붙으면

인기가 좋다

 

못 생기고 부실해도

순수한 것이 좋다는 의미일까?

겉 보다는 속을 중히 여기는

실용주의가 자리를 잡은 것일까

아무튼 괜찮은 현상인데

 

정작, 사람들은

코도 세우고 턱도 깎고

여기저기 성형을 좋아하니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오가닉을 찾는다는

청문회

시장에 가야 있는데

국회에서 찾는다고 저 야단이니

나라가 시끄럽다


  1. 오늘도

    Date2024.03.10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72
    Read More
  2. 오늘 / 천숙녀

    Date2021.10.18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17
    Read More
  3.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Date2019.09.2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88
    Read More
  4. 오, 노오 / 성백군

    Date2018.07.0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96
    Read More
  5. 옛집 / 천숙녀

    Date2021.06.01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76
    Read More
  6. 옛날에 금잔디

    Date2005.11.26 By서 량 Views528
    Read More
  7.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Date2020.07.29 Category By泌縡 Views244
    Read More
  8. 예수님은 외계인?

    Date2008.01.27 By박성춘 Views368
    Read More
  9. 영화 '귀향'을 보고-최미자

    Date2017.10.02 Category수필 By미주문협 Views229
    Read More
  10. 영혼을 담은 글

    Date2004.08.31 By이승하 Views577
    Read More
  11.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Date2020.09.25 Category By泌縡 Views204
    Read More
  12.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옹 / 천숙녀

    Date2021.07.18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96
    Read More
  13.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Date2020.09.07 Category By泌縡 Views115
    Read More
  14. 엿 같은 말 / 성백군

    Date2020.05.2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0
    Read More
  15. 열차에 얽힌 추억

    Date2011.08.23 By이승하 Views837
    Read More
  16.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Date2022.07.14 Category By유진왕 Views199
    Read More
  17. 열쇠

    Date2009.01.28 By백남규 Views86
    Read More
  18. 열병

    Date2008.03.27 By유성룡 Views170
    Read More
  19. 열림 / 천숙녀

    Date2021.07.11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72
    Read More
  20. 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Date2021.02.11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8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