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泌縡 김 원 각

 

모래 위를 걷다

하늘을 바라본다

싱그러운 푸르름이

바다를 초록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지난 밤

견우와 직녀

애틋한 사랑 이야기

그려 놓고 간

발자국위에 

내 것 이라며 도장을 찍는 동안

파도에 쓸려 지워지는 모래위에

다시 찍을 때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4 수필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son,yongsang 2015.10.07 154
813 숨 막히는 거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12 154
812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강민경 2019.01.01 154
811 수필 인연 작은나무 2019.03.22 154
810 터널 강민경 2019.05.11 154
809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 泌縡 2020.04.01 154
808 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1 file 유진왕 2022.06.05 154
807 시조 코로나 19 –고향故鄕 길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9.19 154
806 시조 훌쩍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2 154
805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7 154
804 세상 인심 강민경 2013.04.10 153
803 5월의 기운 하늘호수 2016.05.28 153
802 이름 2 작은나무 2019.02.23 153
801 개망초 꽃이 나에게 강민경 2019.10.22 153
800 내 마음에 꽃이 피네요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28 153
799 낙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24 153
798 시조 물소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9 153
797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7 153
796 나는 네가 싫다 유진왕 2022.03.06 153
795 성백군 2006.04.10 152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