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4.17 13:31

거미줄 / 천숙녀

조회 수 1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줄거미.jpg

 

 

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6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0 143
695 시조 덫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8 143
694 4B 연필로 또박또박 1 유진왕 2021.08.11 143
693 시조 코로나 19 – 낙엽落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9 143
692 시조 귀한 책이 있습니다 file 독도시인 2022.03.01 143
691 낙엽 단풍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30 142
690 깜박이는 가로등 강민경 2015.11.06 142
689 가슴 뜨거운 순간 강민경 2019.12.06 142
688 시조 뼈마디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5 142
687 마스크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2.01 142
686 시조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 file 독도시인 2022.02.27 142
685 virginia tech 에는 김사빈 2007.11.14 141
684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7.06 141
683 햇빛 꽃피웠다 봐라 강민경 2017.01.23 141
682 3월은, 3월에는 하늘호수 2016.03.17 141
681 시조 우리 사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5 141
680 미소와 함께 / 김원각 泌縡 2020.09.15 141
» 시조 거미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7 141
678 시조 맨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6 141
677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유진왕 2021.08.09 141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