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7 23:34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조회 수 1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가.2(戀歌.2) 秀峯 鄭用眞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6 시조 넝쿨손이 울타리를 만날 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4 165
655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6.11 146
654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17 145
653 넝쿨 선인장/강민경 강민경 2019.06.18 166
652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6.12 207
651 시조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2 139
650 너무 예뻐 강민경 2017.10.14 244
649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7 169
648 너만 생각할 수 있는 이 밤 유성룡 2006.04.20 360
647 너만 놀랬느냐 나도 놀랬다 강민경 2016.01.09 140
646 너를 보면 강민경 2014.07.28 320
645 너를 보고 있으면 유성룡 2006.05.27 283
644 너로 허전함 채우니 강민경 2012.06.26 212
643 내일은 꽃으로 피어난다 윤혜석 2013.06.30 183
642 시조 내일來日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5 120
641 내비게이터 성백군 2013.06.26 110
640 시조 내려놓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9 129
639 내다심은 행운목 성백군 2014.03.15 277
638 내가 지금 벌 받는걸까 강민경 2009.04.04 671
637 내가 시를 쓰면서 살아갈 수 있게 해준 소녀가 있었습니다. 이승하 2006.04.17 674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