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훅’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훅’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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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 | 시 | 가슴으로 찍은 사진 | 강민경 | 2018.10.01 | 153 |
1449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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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07 | 153 |
1448 | 시조 |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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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7 | 153 |
1447 | 한통속 | 강민경 | 2006.03.25 | 154 | |
1446 | 망부석 | 이월란 | 2008.03.19 | 154 | |
1445 | 최고의 상담 | 박성춘 | 2012.02.24 | 154 | |
1444 | 시 | 뜨는 해, 지는 해 | 강민경 | 2017.02.28 | 154 |
1443 | 수필 |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 son,yongsang | 2015.10.07 | 154 |
1442 | 시 | 여한 없이 살자구 2 | 유진왕 | 2021.08.10 | 154 |
1441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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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04 | 154 |
1440 | 시조 짓기 | 지희선(Hee Sun Chi) | 2007.03.11 | 155 | |
1439 | 여지(輿地) | 유성룡 | 2007.04.02 | 155 | |
1438 |
늦봄의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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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주 | 2007.05.13 | 155 | |
1437 | 나룻배 | 강민경 | 2007.11.09 | 155 | |
1436 | 새벽길 | 이월란 | 2008.04.22 | 155 | |
1435 | 시 | 2월 | 하늘호수 | 2016.02.24 | 155 |
1434 | 시 | 7월의 감정 | 하늘호수 | 2016.07.22 | 155 |
1433 | 시 | 철새 떼처럼 | 강민경 | 2016.09.19 | 155 |
1432 | 시 |
여행-고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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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협 | 2017.06.29 | 155 |
1431 | 시 |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3.05 | 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