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613
어제:
1,262
전체:
16,630,23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4.02.06 16:46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끝은 겨울?

가 보면 곧 봄이 온다

 

똑딱똑딱

12시 다음은 끝

똑딱 1시, 한 번만 더 가자고 하고는

평생을 뺑뺑이를 돌린다

 

소년 청년 중년 노년

자라고 크고 늙고 병들고

멈춘 적이 없다

성공과 실패는 그림자다

행복과 불행도 가설에 불가하다.

 

창조주의 뜻 따라

낮이 되기도 하고 밤이 되기도 하다가

죽음에 들면 영생 혹은 영멸일 뿐

천국과 지옥, 어디에도 끝은 없다

 

인생에는

당신의 선택만 영원히

남거니……

 

   1359 - 01312024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7 시조 노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3 124
1796 시조 2월 엽서 . 1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5 124
1795 시조 무지개 뜨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8 124
1794 기타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file 독도시인 2022.02.22 124
1793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8 125
1792 시 2017년 4월아 하늘호수 2017.04.26 125
1791 시 조각 빛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4.01.30 125
1790 시조 동백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1.24 125
1789 시조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0 125
1788 시조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8 125
1787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3 125
1786 시조 2월 엽서 . 2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6 125
1785 시 빈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16 125
1784 미망 (未忘) 이월란 2008.02.17 126
1783 시 날마다 희망 하늘호수 2016.10.27 126
1782 시조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4 126
1781 시 거룩한 부자 하늘호수 2016.02.08 126
1780 시 공존이란?/강민경 강민경 2018.08.25 126
1779 시 고난 덕에 강민경 2017.01.02 126
1778 시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하늘호수 2017.05.02 126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