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바다 글 : 박동수 내 삶은 갈릴리 바다 그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날이면 죽음으로 가는 바다 공허한 쪽배를 띄우고 믿음의 만선을 향해 가지만 당신의 손길 없는 긴 밤 참 쓸쓸한 빈 마음이었습니다. 풍요의 유람선을 띄우고 평안의 영혼을 달래려 하지만 당신 없음이 풍랑의 소용돌이 참 허망한 긴 세월이었습니다.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따뜻한 손길이 만선의 풍요를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꾸짖는 음성이 고요의 평안을 갈릴리 바다여! (마태 8:24~27) 2006. 8. 13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5 | 시조 | 시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2 | 106 |
254 | 시조 |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3 | 127 |
253 | 시조 | 모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4 | 128 |
252 | 시조 | 내일來日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5 | 119 |
251 | 시조 | 십일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6 | 165 |
250 | 시 | 드레스 폼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1.16 | 175 |
249 | 시조 | 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7 | 94 |
248 | 시 |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8 | 114 |
247 | 시조 | 방출放出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9 | 161 |
246 | 시조 | 담보擔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0 | 166 |
245 | 시조 | 명당明堂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1 | 125 |
244 | 시조 | 추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2 | 135 |
243 | 시조 | 유혹誘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3 | 93 |
242 | 시 |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23 | 126 |
241 | 시조 | 종자種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4 | 164 |
240 | 시조 | 백수白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5 | 100 |
239 | 시조 | 안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6 | 93 |
238 | 시조 | 어제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7 | 115 |
237 | 시조 | 기다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8 | 105 |
236 | 시조 | 낙법落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9 | 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