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8 06:50

밤 손님

조회 수 241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잠결에
눈을 떠 보니
창문이 환합니다

누가
들여다 보는것 같아
커튼으로 가리자

몰래 와 있던
밤 손님
화달짝 놀라 도망갑니다

붙잡겠다고
창문을 열었는데
달인지 가등인지 알 수 없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6 왜 이렇게 늙었어 1 강민경 2019.12.17 114
795 함께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泌縡 2019.12.20 82
794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24 123
793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26 147
792 내 마음에 꽃이 피네요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28 153
791 왜 화부터 내지요 강민경 2019.12.28 159
790 나목에 대해, 경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31 101
789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01 162
788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6
787 그대를 영원히 흰 눈에 찍고 싶어서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07 109
786 겨울 바람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0.01.07 144
785 삶의 조미료/강민경 1 강민경 2020.01.09 177
784 유튜브 박영숙영의 영상시 박영숙영 2020.01.10 303
783 행복하다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11 216
782 님께서 멀리 떠날까 봐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16 107
781 겨울 초병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1 122
780 나에게 기적은 강민경 2020.01.22 173
779 그대와 함께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24 235
778 겨울 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8 194
777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泌縡 2020.02.06 89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