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주셨는데
자꾸 달라하니
예수님
십자가에서 죽어셨다
다시 부활하시네요
성도들 부르짖는 소리가
낙화처럼 분분(紛紛)해도
하나님
그 꽃
한 송이 한 송이 주어들고
내 아들
피값이라 하시네요
자꾸 달라하니
예수님
십자가에서 죽어셨다
다시 부활하시네요
성도들 부르짖는 소리가
낙화처럼 분분(紛紛)해도
하나님
그 꽃
한 송이 한 송이 주어들고
내 아들
피값이라 하시네요
가로등 불빛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겨울, 담쟁이 / 성백군
물꽃 / 성백군
떡 값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10월은…… / 성백군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단신상(單身像)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단풍 값 / 성백군
봄볕
기도
곳간
獨志家
꽃불
겸손
일상은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