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축시>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시인

 

,오 등은 자에 아 조선의 독립국임과

자주민임을 세계만방에 고하노라.

동경에서 조선 유학생들의 2.8 독립선언

일제 폭정 앞에서 당당히 외치신 33인들과

김구 안창호 조만식 안중근 한용운 민영환

감옥에서 옥사한 유관순 열사

윤동주 시인

헤이그에서 분사한 이준열사

샌프란시스코에서

스트븐슨을 저격한

장인환 전명운 의사

우리 모두는 자랑스러운 선조들의 공로로서

오늘날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왜정 시대에 학자는 강단에서

정치가는 실제에서

아 조정세업을 식민지시하고 토매인우하여

한갓 정복자의 쾌를 탐하고

우리의 영토에서 절대 권력을 행사했던

왜인들의 학정을 꿈속에서라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은

우리의 조상들이

피흘려 지켜 전해주신

옥토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조국을 우리의 힘으로 통일하고

조상들 앞에 당당하고

떳떳하게 서는 것이다.

 

조선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조국통일만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6 남은 길 1 헤속목 2022.01.26 230
855 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4.09 230
854 시조 코로나 19 –76주년 광복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5 230
853 세상인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05 230
852 설국(雪國) 하늘호수 2016.01.10 231
851 황혼의 바닷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11 231
850 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유성룡 2006.04.21 232
849 사랑한단 말 하기에 유성룡 2006.08.13 232
848 어머니날의 엄니 생각 김사빈 2007.04.30 232
847 푸른 언어 이월란 2008.04.08 232
846 시조 추억追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7 232
845 빛의 공연 하늘호수 2015.11.30 232
844 노숙자의 봄 바다 강민경 2018.04.11 232
843 고백 강민경 2008.11.21 233
842 그 황홀한 낙원 김우영 2013.05.29 233
841 상현달 강민경 2017.11.20 233
840 당신이 빠져 나간 자리 김사빈 2007.06.10 234
839 방파제 강민경 2014.07.08 234
838 희망 백야/최광호 2005.07.28 235
837 누가 먼 발치에 배미순 2007.04.20 235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