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 . 1 / 천숙녀
그 누가
들풀에게
연약하다 말을 했나
혈 모으는 저 발가락 생명의 질긴 뿌리
팍팍한
표층을 걷고
일어서는 푸른 숨결
들풀 . 1 / 천숙녀
그 누가
들풀에게
연약하다 말을 했나
혈 모으는 저 발가락 생명의 질긴 뿌리
팍팍한
표층을 걷고
일어서는 푸른 숨결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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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 달빛 | 성백군 | 2011.11.27 | 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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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 시 | 날 저무는 하늘에 노을처럼 | 하늘호수 | 2017.05.15 | 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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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 시 | 나목의 가지 끝, 빗방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23 |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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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 (단편) 나비가 되어 (1) | 윤혜석 | 2013.06.23 | 255 | |
724 | 시 | 밤송이 산실(産室) | 성백군 | 2013.11.03 | 255 |
723 | 시조 | 꽃 무릇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30 | 255 |
722 | 동백꽃 | 천일칠 | 2005.03.17 | 256 | |
721 | 빈 집 | 성백군 | 2005.06.18 | 256 | |
720 | 삶의 향기 | 유성룡 | 2006.02.04 | 256 | |
719 | 비 냄새 | 강민경 | 2007.10.21 | 256 | |
718 | 시 | 내가 사랑시를 쓰는이유 | 박영숙영 | 2015.08.02 | 256 |
717 | 시파(柴把)를 던진다 | 유성룡 | 2006.03.12 | 257 | |
716 | 스승의 날이면 생각나는 선생님 | 이승하 | 2008.05.14 | 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