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8.05 13:11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조회 수 1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4-이철우-풍경.jpg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동해바다 파도 가르며
땅기운 받으러 간다
쭈그리고 앉았다가 칼잠으로 누웠다가
눈감아
선명해지는
독도獨島를 향하는 길

피무늬가 어려있는
3月하늘 동행되어
살아있는 유관순 태극기를 흔들며
깃발의
뜨거운 몸짓
독도수호 문화의 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1 집으로 가는 길 배미순 2007.04.20 246
770 울 안, 호박순이 성백군 2008.03.09 246
769 해를 물고 가는 새들 강민경 2014.07.02 246
768 비빔밥 2 성백군 2015.02.25 246
767 당신의 소신대로 강민경 2015.03.15 246
766 고무풍선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4.22 246
765 수필 세계 한글작가대회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박영숙영 2015.10.31 246
764 해 넘어간 자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12 246
763 어둠별 외롬에 사모친다 유성룡 2007.01.09 247
762 줄어드는 봄날 새벽 배미순 2007.04.20 247
761 천상바라기 유성룡 2007.08.06 247
760 바람서리 이월란 2008.02.20 247
759 벽2 백남규55 2008.09.20 247
758 시 / 바람 3 son,yongsang 2017.09.04 247
757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24 247
756 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23 247
755 수필 아프리카의 르완다를 다녀와서-이초혜 미주문협 2017.02.26 248
754 사월 향기에 대한 기억 강민경 2016.04.30 248
753 설산을 안고 앵두 빛 동심을 찾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248
752 사랑이란 file 박상희 2006.04.25 249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