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길 / young kim
걸어온
흔적속에 안 담긴것
무엇이 있겠소
아직도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끈 질끈매고
힘 있게 걷는다오
남은 길 / young kim
걸어온
흔적속에 안 담긴것
무엇이 있겠소
아직도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끈 질끈매고
힘 있게 걷는다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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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 별 | 이월란 | 2008.03.03 | 162 | |
890 | 시 | 찡그린 달 | 강민경 | 2015.10.23 | 162 |
889 | 시 | 초승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01 | 162 |
888 | 시조 | 종자種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4 | 162 |
887 | 시선 | 유성룡 | 2007.06.05 | 161 | |
886 | Daylight Saving Time (DST) | 이월란 | 2008.03.10 | 161 | |
885 | 저녁별 | 이월란 | 2008.03.25 | 161 | |
884 | 시조 |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6 | 161 |
883 | 시 | 봄 편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4.17 | 161 |
882 | 시 | 폴짝폴짝 들락날락 | 강민경 | 2018.11.07 | 161 |
881 | 시조 |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6 | 161 |
880 | 시조 | 방출放出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9 | 161 |
879 | 시 | 갓길 나뭇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01 | 161 |
878 | 시 | 홍시-2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30 | 161 |
877 | 그때 그렇게떠나 | 유성룡 | 2006.03.11 | 160 | |
876 | 시 | 네 잎 클로버 | 하늘호수 | 2017.11.10 | 160 |
875 | 시 |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01 | 160 |
874 | 시 | 건강한 인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8 | 160 |
873 | 시조 | 독도-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6 | 160 |
872 | 시조 | 반성反省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2 | 160 |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 끈 질끈 매고
힘 있게 걷는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