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4 09:39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조회 수 2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

 

정말로 원하면

그래서 노래를 불러 대면

결국은 되더라구

그게 뭐든지 간에

 

과정이 다소 어수선하고

이루는  시간이 

들쑥날쑥  수는 있지만

그래도 아쉬운 대로

결국은 되더라구...

 

 그대로 안되면 어때서

시원한 솔바람에산마루서

이마의  훔칠 때면

 아래 내려다보는 기쁨은 이미 누린 것을

그게 어디냐고

 

실컷 꿈을 꾸자고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철석같이 믿고서

 

 

 

 

ak13.png

 

%EB%85%B8%EB%9E%98%EB%B0%A9.jpg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5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03 139
654 월드컵 축제 성백군 2014.06.26 138
653 행복은 언제나 나를 보고 웃는다 file 오연희 2017.06.30 138
652 멕시코 낚시 1 유진왕 2021.07.31 138
651 정자나무의 속내 성백군 2012.03.25 137
650 기타 시인이여, 너를 써라-곽상희 서신 미주문협 2019.02.21 137
649 산동네는 별 나라/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03 137
648 시조 나는 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6 137
647 그대인가요! – 김원각 泌縡 2020.04.08 137
646 시조 동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2 137
645 시조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7 137
644 시조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1 137
643 시조 낮게 사는 지하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3 137
642 시조 피그말리온 효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0 137
641 시조 추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2 137
640 시조 성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4 137
639 시조 이제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4 137
638 안개 속에서 윤혜석 2013.06.30 136
637 나는 세상의 중심 성백군 2013.07.21 136
636 결실의 가을이 강민경 2016.11.01 136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