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위에 뜨는 별 / 성백군
호수 위에
떨어지는 햇빛
대낮인데도 반짝반짝 별이 뜹니다
수면을 밝히는 별
속이 트이는 듯합니다
그늘이 걷히고 파랑(波浪)에 이는 춤
축젭니다
주변 만물들이 모여들어
잠에서 깨어납니다
대낮일수록
더욱 빛이 필요하다고
호수 위 뜨는 별들이 나를 가르칩니다
1385 - 04202024
호수 위에 뜨는 별 / 성백군
호수 위에
떨어지는 햇빛
대낮인데도 반짝반짝 별이 뜹니다
수면을 밝히는 별
속이 트이는 듯합니다
그늘이 걷히고 파랑(波浪)에 이는 춤
축젭니다
주변 만물들이 모여들어
잠에서 깨어납니다
대낮일수록
더욱 빛이 필요하다고
호수 위 뜨는 별들이 나를 가르칩니다
1385 - 04202024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허리케인 카트리나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헤 속 목 /헤속목
헬로윈 (Halloween)
혀공의 눈
현실과 그리움의 경계
혈(血)
호객
호롱불 / 천숙녀
호박 꽃 속 꿀벌
호수 같은 밤 바다
호수 위에 뜨는 별 / 성백군
호텔 치정살인사건
혼돈(混沌)
혼자 남은날의 오후
혼혈아 급우였던 신복ㄷ
홀로 달 / 성백군
홍시-2 / 성백군
화 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