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실핏줄 / 천숙녀
먼동이 뽀얗게 물드는 새벽이면
반기며 손짓하는 푸른 바다 위 동이 트고
끝없이 밀려온 너울 실핏줄로 돌고 있다
청량한 하늘 아래 두 눈 꼭 감아 보자
노래하지 않아도 맴맴 도는 너의 이름
새날을 굳건히 지켜다오 순백의 파문 동그랗게
독도-실핏줄 / 천숙녀
먼동이 뽀얗게 물드는 새벽이면
반기며 손짓하는 푸른 바다 위 동이 트고
끝없이 밀려온 너울 실핏줄로 돌고 있다
청량한 하늘 아래 두 눈 꼭 감아 보자
노래하지 않아도 맴맴 도는 너의 이름
새날을 굳건히 지켜다오 순백의 파문 동그랗게
희망希望
질투
투명인간
독도-실핏줄 / 천숙녀
묵정밭 / 천숙녀
코로나 19 -아침 햇살 / 천숙녀
줄 / 천숙녀
기미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당신과 약속한 장소 / 필재 김원각
고백 / 천숙녀
낙엽은 단풍으로 말을 합니다 / 성백군
때늦은 감사 / 성백군
삼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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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誘惑 / 천숙녀
뼈 마디들 / 천숙녀
코스모스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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