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836
어제:
3,869
전체:
16,370,85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7.19 14:13

독도-실핏줄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실핏줄.jpg

 

독도-실핏줄 / 천숙녀


먼동이 뽀얗게 물드는 새벽이면
반기며 손짓하는 푸른 바다 위 동이 트고
끝없이 밀려온 너울 실핏줄로 돌고 있다

청량한 하늘 아래 두 눈 꼭 감아 보자
노래하지 않아도 맴맴 도는 너의 이름
새날을 굳건히 지켜다오 순백의 파문 동그랗게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1 시 신선이 따로 있나 1 유진왕 2021.07.21 178
1840 시 먼저 와 있네 1 유진왕 2021.07.21 58
1839 시 엘리베이터(ELEVATOR) 번지수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7.20 123
1838 시조 독도 -청 댓잎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0 92
1837 시 매실차 1 유진왕 2021.07.20 138
1836 시 그거면 되는데 1 유진왕 2021.07.20 208
» 시조 독도-실핏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9 72
1834 시 출출하거든 건너들 오시게 1 file 유진왕 2021.07.19 173
1833 시 거 참 좋다 1 file 유진왕 2021.07.19 105
1832 시조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옹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7.18 61
1831 시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는데 1 file 유진왕 2021.07.18 259
1830 시 토순이 1 유진왕 2021.07.18 123
1829 시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7 200
1828 시 건투를 비네 1 유진왕 2021.07.17 215
1827 시 그저 경외로울 뿐 1 file 유진왕 2021.07.17 57
1826 시조 그-먼 돌섬에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6 150
1825 시 변곡점 1 file 유진왕 2021.07.16 115
1824 시 복숭아 거시기 1 유진왕 2021.07.16 90
1823 시조 잠시 쉬는 동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5 102
1822 시 천국 방언 1 유진왕 2021.07.15 146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