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1. 낙과 / 성백군

    Date2020.06.2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1
    Read More
  2.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Date2020.06.27 Category By泌縡 Views250
    Read More
  3. 생의 결산서 / 성백군

    Date2020.06.3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73
    Read More
  4.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Date2020.07.06 Category By泌縡 Views195
    Read More
  5.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Date2020.07.0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46
    Read More
  6.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Date2020.07.1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90
    Read More
  7.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Date2020.07.15 Category By泌縡 Views125
    Read More
  8. 잡초 / 성백군

    Date2020.07.2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09
    Read More
  9. 밀국수/ 김원각

    Date2020.07.21 Category By泌縡 Views203
    Read More
  10.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Date2020.07.29 Category By泌縡 Views243
    Read More
  11.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Date2020.07.3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31
    Read More
  12. 폭우 / 성백군

    Date2020.08.0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04
    Read More
  13.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Date2020.08.06 Category By泌縡 Views93
    Read More
  14. 물의 식욕 / 성백군

    Date2020.08.1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34
    Read More
  15.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Date2020.08.16 Category By泌縡 Views124
    Read More
  16. 꽃에 빚지다 / 성백군

    Date2020.08.1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2
    Read More
  17.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Date2020.08.23 Category By泌縡 Views227
    Read More
  18.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Date2020.08.2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92
    Read More
  19.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Date2020.08.31 Category By泌縡 Views82
    Read More
  20. 초승달 / 성백군

    Date2020.09.0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