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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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 아들의 첫 출근/김재훈 | 김학 | 2005.02.03 | 595 | |
155 | 봄날 | 임성규 | 2009.05.07 | 597 | |
154 | 유나의 하루 | 김사빈 | 2005.07.04 | 599 | |
153 | 부부 | 김우영 | 2009.05.19 | 599 | |
152 | 짝사랑 | 강민경 | 2009.05.13 | 601 | |
151 | 수필 | 김우영 작가의 (문화산책]물길 막는 낙엽은 되지 말아야 | 김우영 | 2014.11.09 | 601 |
150 | 토끼 허리에 지뢰 100만 개 | 장동만 | 2006.04.08 | 603 | |
149 | 동그라미 | 성백군 | 2009.07.07 | 611 | |
148 | 사목(死木)에는 | 성백군 | 2009.06.19 | 612 | |
147 | 나는 너를 너무 힘들게 한다 -홍해리 | 관리자 | 2004.07.24 | 614 | |
146 | 수필 | 찍소 아줌마 | 박성춘 | 2015.05.15 | 615 |
145 | 박영숙영 "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2) | 박영숙영 | 2011.07.04 | 617 | |
144 | 수필 | 참 좋은 인연을 위하여 2 | son,yongsang | 2015.12.20 | 620 |
143 | 시 | 중년의 가슴에 2월이 오면-이채 | 오연희 | 2016.02.01 | 623 |
142 | 조국땅을 그리며 | 박성춘 | 2009.08.02 | 630 | |
141 | 언어의 그림 그릭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2) | 박영호 | 2008.11.12 | 633 | |
140 | 세계의 명 연설을 찾아서 | 이승하 | 2004.08.30 | 638 | |
139 | 버릴 수 없는 것이 눈물 겹다. | 강숙려 | 2005.08.03 | 639 | |
138 | 김우영 작가 만나 사람들 출판회 성료l | 김우영 | 2011.11.27 | 639 | |
137 | 품위 유지비 | 김사빈 | 2005.12.05 | 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