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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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 파일, 전송 중 | 이월란 | 2008.04.11 | 255 | |
155 | 시 |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0.30 | 112 |
154 | 팥죽 | 이월란 | 2008.02.28 | 197 | |
153 | 패디큐어 (Pedicure) | 이월란 | 2008.02.25 | 358 | |
152 | 시조 |
퍼즐 puzzle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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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 페인트 칠하는 남자 | 이월란 | 2008.03.18 | 349 | |
150 | 펩씨와 도토리 | 김사빈 | 2005.10.18 | 299 | |
149 | 편지 | 김사빈 | 2007.05.18 | 183 | |
148 | 시조 |
편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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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3 | 148 |
147 | 시조 |
펼쳐라, 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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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7 | 169 |
146 | 시 | 평 안 1 | young kim | 2021.03.30 | 179 |
145 | 시 |
평화의 섬 독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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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21 | 174 |
144 | 포수의 과녁에 들어온 사슴 한 마리 | 김사빈 | 2006.12.19 | 487 | |
143 | 시 |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30 | 126 |
142 | 포이즌 아이비(poison ivy) | 신 영 | 2008.07.22 | 355 | |
141 | 시 | 폭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05 | 108 |
140 | 폭포 | 강민경 | 2006.08.11 | 201 | |
139 | 시 | 폴짝폴짝 들락날락 | 강민경 | 2018.11.07 | 162 |
138 | 푸른 언어 | 이월란 | 2008.04.08 | 232 | |
137 | 풀 | 강민경 | 2011.07.04 | 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