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어머니의 마당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어머니의 소망
어머니의 웃음
어머니의 향기
어머님의 불꽃
어미 새의 모정 / 김원각
어버이날 아침의 산문과 시
어제는 / 천숙녀
어젯밤 단비 쏟아져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억세게 빡신 새
언 강 / 천숙녀
언덕 위에 두 나무
언어의 그림 그리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1)
언어의 그림 그릭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2)
언제까지나 지워지지 않는 노래를 만들고, 새는
얹혀살기 / 성백군
얼굴 주름살 / 성백군
얼룩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