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날
山 하나 등에 업고
누렁소가 밭을 간다.
산허리 길을 내며
새알 훔치던 아이들
고무신 한 짝을 메고
소를 따라 절로 간다.
山 하나 등에 업고
누렁소가 밭을 간다.
산허리 길을 내며
새알 훔치던 아이들
고무신 한 짝을 메고
소를 따라 절로 간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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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 시 | 어느새 비 그치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14 | 175 |
710 | 시 | 어둠 속 날선 빛 | 성백군 | 2014.11.14 | 191 |
709 | 어둠별 외롬에 사모친다 | 유성룡 | 2007.01.09 | 247 | |
708 | 시 |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23 | 126 |
707 | 시 |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05 | 87 |
706 | 어디에도 붉은 꽃을 심지 마라 | 신 영 | 2008.05.21 | 656 | |
705 | 시조 | 어디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5 | 69 |
704 | 시 | 어떤 생애 | 하늘호수 | 2017.01.20 | 187 |
703 | 어떤 진단서 | 이월란 | 2008.04.16 | 109 | |
» | 어린날 | 이은상 | 2006.05.05 | 301 | |
701 | 시 | 어머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07 | 131 |
700 | 시 | 어머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0 | 133 |
699 | 시조 | 어머니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9 | 166 |
698 | 어머니날의 엄니 생각 | 김사빈 | 2007.04.30 | 232 | |
697 | 어머니의 가슴에 구멍은 | 김사빈 | 2006.02.14 | 404 | |
696 | 시 | 어머니의 가치/강민경 | 강민경 | 2015.05.18 | 452 |
695 |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 2005.08.12 | 333 | |
694 | 시 |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5.12 | 159 |
693 | 시 | 어머니의 소망 | 채영선 | 2017.05.11 | 224 |
692 | 어머니의 웃음 | 성백군 | 2008.05.09 | 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