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처럼 / 성백군
나무 그늘 밑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하늘을 바라봐요
가지가 자르고, 잎이 먹어 치우고
하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프지 않으냐?”고
하늘의 대답입니다
“자른 것은 제 마음인데 내가 왜 아파야 하냐”고
나무 밑에서 나와
하늘을 바라보면 멀쩡한 모습입니다
우리도 하늘처럼
누가 괴롭혀도
아무렇지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처럼 / 성백군
나무 그늘 밑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하늘을 바라봐요
가지가 자르고, 잎이 먹어 치우고
하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프지 않으냐?”고
하늘의 대답입니다
“자른 것은 제 마음인데 내가 왜 아파야 하냐”고
나무 밑에서 나와
하늘을 바라보면 멀쩡한 모습입니다
우리도 하늘처럼
누가 괴롭혀도
아무렇지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경외 / 성백군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하나를 준비하며
하나에 대한 정의
하늘을 바라보면
하늘의 눈 / 성백군
하늘처럼 / 성백군
하다못해
하소연
하얀 꽃밭
하얀 산과 호수가 보이는 집에서…
하와이 낙엽 / 성백군
하와이 단풍
하와이 등대
학우와의 대화 - 한국교육학과 김우영 작가(50대 萬年學徒)
한 사람을 위한 고백
한 숨결로 /천숙녀
한 점 바람
한겨울 잘 보냈다고/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