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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분위기가 좋아서

바다의 향이 진해서

황혼빛 벗 삼아

지는 노을이

아름다워서


아니

네 생각이 나서

함께 왔으면

좋겠다는

네 생각이 자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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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5 수필 세계 한글작가대회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박영숙영 2015.10.31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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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3 설산을 안고 앵두 빛 동심을 찾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248
»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泌縡 2020.07.29 248
1511 어둠별 외롬에 사모친다 유성룡 2007.01.09 247
1510 줄어드는 봄날 새벽 배미순 2007.04.20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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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 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23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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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비빔밥 2 성백군 2015.02.25 246
1499 고무풍선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4.22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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