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시조
2022.03.27 14:14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조회 수 151 추천 수 0 댓글 0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535 | 자존심 | 성백군 | 2012.07.22 | 69 | |
| 1534 | 향기 퍼 올리는 3월 | 강민경 | 2012.08.09 | 163 | |
| 1533 | 풍차 | 성백군 | 2012.08.29 | 129 | |
| 1532 | 탈북자를 새터민으로 | 김우영 | 2012.10.04 | 353 | |
| 1531 | 나와 민들레 홀씨 | 강민경 | 2012.10.04 | 182 | |
| 1530 | 가시 | 성백군 | 2012.10.04 | 109 | |
| 1529 | 개화(開花) | 성백군 | 2012.10.31 | 129 | |
| 1528 | 꽃망울 터치다 | 김우영 | 2012.11.01 | 450 | |
| 1527 | 밑줄 짝 긋고 | 강민경 | 2012.11.01 | 211 | |
| 1526 | 한반도의 영역 | 김우영 | 2012.11.12 | 319 | |
| 1525 | 아름다운 엽서 | 성백군 | 2012.11.12 | 218 | |
| 1524 | 신발 가장론(家長論) | 성백군 | 2012.12.19 | 235 | |
| 1523 | 희망은 있다 | 강민경 | 2012.12.26 | 177 | |
| 1522 | 투명인간 | 성백군 | 2013.02.01 | 97 | |
| 1521 |
아버지 철학
|
김사비나 | 2013.02.12 | 192 | |
| 1520 | 선잠 깬 날씨 | 강민경 | 2013.02.13 | 282 | |
| 1519 | 호텔 치정살인사건 | 성백군 | 2013.02.16 | 509 | |
| 1518 | 김우영의 세상사는 이야기 대전 중구의 효(孝)문화 가치 증대 아젠다 | 김우영 | 2013.02.16 | 704 | |
| 1517 | 아내의 값 | 성백군 | 2013.02.27 | 197 | |
| 1516 | 우리는 동그라미 한가족 | 김우영 | 2013.02.27 | 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