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16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오정방




바다,
넓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말입니다
막힌 가슴이 뻥 뚫립니다
고향바다를 바라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바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말입니다
띵한 머리가 확 풀립니다
동해바다를 바라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2004. 6. 2>





*나는 가고싶은 마음을 억제하며 고향 울진을 배경으로한
드라마 ‘폭풍 속으로’를 보면서 요즘 향수를 달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6 노래 하는 달팽이 강민경 2008.03.11 307
535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 아침에 이일영 2013.12.26 307
534 나뭇잎 자서전 하늘호수 2015.11.24 307
533 이러다간 재만 남겠다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2.04 307
532 아내에게 이승하 2007.04.07 308
531 모래시계 윤혜석 2013.07.05 308
530 - 술나라 김우영 2013.10.22 308
529 얼룩의 소리 강민경 2014.11.10 308
528 수필 수레바퀴 사랑-김영강 오연희 2016.03.09 308
527 별천지 하늘호수 2017.12.12 308
526 유성룡 2006.03.28 310
525 코리안 소시지 박성춘 2007.06.20 310
524 식당차 강민경 2005.09.29 311
523 석간송 (石 間 松 ) 강민경 2007.05.06 311
522 부동산 공식 김동원 2008.05.06 311
521 엄마는 양파 강민경 2019.11.06 311
520 그렇게 긴 방황이 김사빈 2005.04.09 312
519 대금 file 김용휴 2006.06.13 312
518 어버이날 아침의 산문과 시 이승하 2008.05.07 312
517 초대받은 그대 시인에게 곽상희 2007.08.26 313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