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6 11:26

남은 길

조회 수 22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남은 길 / young kim

걸어온

흔적속에 안 담긴것

무엇이 있겠소

아직도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끈 질끈매고

힘 있게 걷는다오

  • ?
    독도시인 2022.01.26 12:04
    아직도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 끈 질끈 매고
    힘 있게 걷는 다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2 시조 거울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9 110
611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0 143
610 시조 봄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0 157
609 하나 됨 2 young kim 2021.03.10 128
608 시조 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1 122
607 시조 3월의 노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2 71
606 시조 귀 울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3 82
605 가고 있네요 2 泌縡 2021.03.14 112
604 시조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4 173
603 시조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5 106
602 시조 연(鳶)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16 122
601 시조 펼쳐라, 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7 169
600 산행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7 87
599 침 묵 1 young kim 2021.03.18 123
598 시조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8 109
597 시조 기도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9 90
596 시조 나목(裸木)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0 75
595 순수 1 young kim 2021.03.20 135
594 시조 들풀 . 1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1 259
593 시조 들풀 . 2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2 74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