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몽돌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똬리를 틀고 / 천숙녀
10월은…… / 성백군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일상은 아름다워
뱅뱅 도는 생각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겨울, 담쟁이 / 성백군
떡 값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단신상(單身像)
넝쿨 터널 / 성백군
아침 이슬
어머니 / 성백군
태풍의 눈/강민경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단풍 값 / 성백군
봄볕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