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56 | 시 | 버리기도 기술입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06 | 151 |
755 | 시 | 바람의 독도법 | 강민경 | 2014.09.27 | 150 |
754 | 시 | 조개의 눈물 | 강민경 | 2019.05.30 | 150 |
753 | 백사장에서 | 성백군 | 2008.07.31 | 149 | |
752 | 해는 저물고 | 성백군 | 2008.09.23 | 149 | |
751 | 시 | 담쟁이의 겨울 | 강민경 | 2016.02.08 | 149 |
750 | 시 | 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8.24 | 149 |
749 | 시 | 엘리베이터(ELEVATOR) 번지수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7.20 | 149 |
748 | 시조 | 독도 -안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7 | 149 |
747 | 시조 |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5 | 149 |
746 | 시조 | 코로나 19 –종소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5 | 149 |
745 | 공통 분모 | 김사비나 | 2013.04.24 | 148 | |
744 | 현실과 그리움의 경계 | 이월란 | 2008.03.24 | 148 | |
743 | 시 | 생각은 힘이 있다 | 강민경 | 2016.09.25 | 148 |
742 | 시 | 대가업 골목상권 | 하늘호수 | 2015.09.15 | 148 |
741 | 시 | 가로등 불빛 | 강민경 | 2018.01.14 | 148 |
740 | 시 | 고백(5) /살고 싶기에 | 작은나무 | 2019.08.02 | 148 |
739 | 시 | 물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26 | 148 |
738 | 시조 | 편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3 | 148 |
737 | 시조 | 몽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0 | 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