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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jpg

 

내 시-장미 한송이 / 천숙녀

어디선가 들려오는 봄날의 선율旋律

뻗어나는 투명성에 악장이 찢겨진다

악보樂譜

음절音節사이로

장미 한 송이 벙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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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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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시조 코로나 19 - 숲 답기 위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3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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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봄, 까꿍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2.14 140
660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03 140
659 시조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2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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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시조 불끈 솟아도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1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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