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7 13:17

숲 속에 비가 내리면

조회 수 2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34 사랑한단 말 하기에 유성룡 2006.08.13 232
1433 어머니날의 엄니 생각 김사빈 2007.04.30 232
1432 푸른 언어 이월란 2008.04.08 232
1431 빛의 공연 하늘호수 2015.11.30 232
1430 안개꽃 연정 강민경 2016.06.27 232
1429 설국(雪國) 하늘호수 2016.01.10 231
1428 수필 영화 '귀향'을 보고-최미자 미주문협 2017.10.02 231
1427 시조 손을 씻으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3 231
1426 산수유 움직이고 서 량 2005.03.28 230
1425 촛불 강민경 2006.07.12 230
1424 하늘을 바라보면 손영주 2008.02.28 230
1423 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4.09 230
1422 시조 코로나 19 –76주년 광복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5 230
1421 地久 천일칠 2007.03.08 229
1420 시조 추억追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7 229
1419 황혼의 바닷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11 229
1418 기타 공전과 자전 / 펌글/ 박영숙영 박영숙영 2020.12.13 229
1417 세상인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05 229
1416 아픔이 올 때에 김사빈 2007.09.11 228
1415 가시내 이월란 2008.03.13 228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