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1.24 08:39

호롱불 / 천숙녀

조회 수 2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1-호롱불.jpg

 

호롱불 / 천숙녀

 

유년 일기장엔 호롱불이 켜져 있다

심지 돋우는 무의無依 푸른 기운 가득하고

제 어미

속 살 찢고 나와

生생의 굽 갈아 끼우고

 

 

 

 

 

 

 

 

 

 

 

 

 

 

 

 

 

 

 


  1. 언덕 위에 두 나무

  2. 한 점 바람

  3. 빈말이지만 / 성백군

  4. <제30회 나래시조문학상 심사평>

  5. No Image 24Jul
    by 서 량
    2005/07/24 by 서 량
    Views 289 

    생선 냄새

  6. 물의 식욕

  7. 창살 없는 감옥이다

  8.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는데

  9. No Image 17May
    by 서 량
    2005/05/17 by 서 량
    Views 290 

    밤에 듣는 재즈

  10. No Image 13Aug
    by 서 량
    2005/08/13 by 서 량
    Views 290 

    손들어 보세요

  11. 길 위의 샤워트리 낙화

  12. 구름의 속성

  13. 가을의 승화(昇華)

  14. No Image 17Feb
    by 최대수
    2006/02/17 by 최대수
    Views 292 

    삶이 이토록 무지근할 때엔

  15. No Image 03Feb
    by 유성룡
    2007/02/03 by 유성룡
    Views 292 

    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

  16. 그 살과 피

  17. No Image 28Feb
    by 천일칠
    2005/02/28 by 천일칠
    Views 293 

    꽃잎의 항변

  18. No Image 03Jan
    by 박미성
    2006/01/03 by 박미성
    Views 293 

    새해에는 / 임영준

  19. 구로동 재래시장 매미들

  20. 호롱불 / 천숙녀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