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도로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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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동백꽃 | 천일칠 | 2005.03.17 | 274 | |
65 | 밤에 하는 샤워 | 서 량 | 2005.03.13 | 409 | |
64 | 꽃잎의 항변 | 천일칠 | 2005.02.28 | 302 | |
63 | Indian Hill | 천일칠 | 2005.02.22 | 280 | |
62 | Exit to Hoover | 천일칠 | 2005.02.19 | 231 | |
61 | [삼월의 눈꽃] / 松花 김윤자 | 김윤자 | 2005.03.13 | 473 | |
60 | 눈도 코도 궁둥이도 없는 | 서 량 | 2005.02.17 | 346 | |
59 | 주는 손 받는 손 | 김병규 | 2005.02.16 | 488 | |
58 | 위기의 문학, 어떻게 할 것인가 | 이승하 | 2005.02.14 | 675 | |
» | 우회도로 | 천일칠 | 2005.02.11 | 227 | |
56 | 몸이 더워 지는 상상력으로 | 서 량 | 2005.02.07 | 456 | |
55 | 우리 시대의 시적 현황과 지향성 | 이승하 | 2005.02.07 | 1177 | |
54 | 해 바 라 기 | 천일칠 | 2005.02.07 | 273 | |
53 | 철로(鐵路)... | 천일칠 | 2005.02.03 | 234 | |
52 | 아들의 첫 출근/김재훈 | 김학 | 2005.02.03 | 605 | |
51 | 생선가시 잇몸에 아프게 | 서 량 | 2005.02.03 | 858 | |
50 | 미인의 고민/유영희 | 김학 | 2005.02.02 | 449 | |
49 | 동학사 기행/이광우 | 김학 | 2005.02.01 | 595 | |
48 | 봄 볕 | 천일칠 | 2005.01.31 | 292 | |
47 | 삶은 고구마와 달걀 | 서 량 | 2005.01.29 | 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