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림 / 천숙녀
하늘을 이고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들
어느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것이 있으랴
수면水面에
심지를 돋궈
속살 태우는 불화살
당신의 눈 속에는 꽃피는 소리가
소근소근 별 뜨는 소리가 들린다
이렇듯
신새벽 여명黎明도
당신으로 열리고
필시 당신의 몸 속 어딘가에는
메시지를 전하는 천공天孔을 숨기고
오늘도
먼동을 찢어
동창을 두드린다
열림 / 천숙녀
하늘을 이고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들
어느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것이 있으랴
수면水面에
심지를 돋궈
속살 태우는 불화살
당신의 눈 속에는 꽃피는 소리가
소근소근 별 뜨는 소리가 들린다
이렇듯
신새벽 여명黎明도
당신으로 열리고
필시 당신의 몸 속 어딘가에는
메시지를 전하는 천공天孔을 숨기고
오늘도
먼동을 찢어
동창을 두드린다
오늘도
오늘 / 천숙녀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오, 노오 / 성백군
옛집 / 천숙녀
옛날에 금잔디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예수님은 외계인?
영화 '귀향'을 보고-최미자
영혼을 담은 글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옹 / 천숙녀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엿 같은 말 / 성백군
열차에 얽힌 추억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열쇠
열병
열림 / 천숙녀
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