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275
어제:
2,058
전체:
16,615,22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7.09.04 02:51

시 / 바람

son,yongsang
조회 수 249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시 / 바람 


바람이 분다


그녀는 문득

잊혀 진 고향 냄새

동무들 숨소리도 데불고 온다.


그리움의 소리다


아, 그러고 보니 

그리움도 바람(希)이었다.


2017년 여름.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3'
  • ?
    김영교 2017.09.04 14:51
    손선생님, 역시 '바람' 한 복판에 계시는 군요!
    건강과 문운을 빌며...
    댓글
  • ?
    son,yongsang 2017.09.06 02:08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죠? 김수자 선생은 지난 9/4일 아들 따라 하와이로 이주 하셨습니다.
    댓글
  • ?
    하늘호수 2017.09.08 17:09
    그 바람이 그 바람이 되었군요
    김수자 작가님 이라는 분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이멜 : 성백군(sbackgoun@gmail.com), 전화 808-782-2191
    댓글

  1. 어둠별 외롬에 사모친다

    Date2007.01.09 By유성룡 Views247
    Read More

  2. 줄어드는 봄날 새벽

    Date2007.04.20 By배미순 Views247
    Read More

  3. 천상바라기

    Date2007.08.06 By유성룡 Views247
    Read More

  4. 바람서리

    Date2008.02.20 By이월란 Views247
    Read More

  5. 낙원은 배부르지 않다

    Date2016.10.01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247
    Read More

  6. 당신의 소신대로

    Date2015.03.15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247
    Read More

  7. 옷을 빨다가

    Date2018.03.27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247
    Read More

  8. 해 넘어간 자리 / 성백군

    Date2019.06.12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247
    Read More

  9.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Date2023.10.24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247
    Read More

  10. 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Date2024.04.23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247
    Read More

  11. 곱사등이춤

    Date2008.02.18 By이월란 Views248
    Read More

  12. 해를 물고 가는 새들

    Date2014.07.02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248
    Read More

  13. 세계 한글작가대회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Date2015.10.31 Category수필 By박영숙영 Views248
    Read More

  14. 작은 꽃

    Date2017.11.26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248
    Read More

  15. 설산을 안고 앵두 빛 동심을 찾다 / 필재 김원각

    Date2019.06.25 Category시 By泌縡 Views248
    Read More

  16.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Date2020.07.29 Category시 By泌縡 Views248
    Read More

  17. 사랑이란

    Date2006.04.25 By박상희 Views249
    Read More

  18. 멀리 있어 닿을 수 없어도

    Date2007.06.17 By유성룡 Views249
    Read More

  19. 벽2

    Date2008.09.20 By백남규55 Views249
    Read More

  20. 달, 그리고 부부

    Date2016.10.02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249
    Read More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