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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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5 | 148 |
735 | 시조 | 똬리를 틀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6 | 148 |
734 | 시 | 10월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0.04 | 148 |
733 | 시 |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24 | 148 |
732 | 시 |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 2014.12.01 | 147 |
731 | 시 | 뱅뱅 도는 생각 | 하늘호수 | 2015.11.07 | 147 |
730 | 시 |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1.24 | 147 |
729 | 시 |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 泌縡 | 2019.06.07 | 147 |
728 | 시 | 겨울, 담쟁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10 | 147 |
727 | 시 | 떡 값 1 | 유진왕 | 2021.07.28 | 147 |
726 | 시조 |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4 | 147 |
725 | 단신상(單身像) | 유성룡 | 2007.06.24 | 146 | |
724 | 시 | 넝쿨 터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6.11 | 146 |
723 | 시 | 아침 이슬 | 하늘호수 | 2017.03.30 | 146 |
722 | 시 | 어머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07 | 146 |
721 | 시 | 태풍의 눈/강민경 | 강민경 | 2018.07.26 | 146 |
720 | 시 |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04 | 146 |
719 | 시 | 단풍 값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16 | 146 |
» | 봄볕 | 성백군 | 2006.07.19 | 145 | |
717 | 기도 | 성백군 | 2007.01.18 | 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