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521
어제:
2,058
전체:
16,615,468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9.09.21 14:42

밤에 쓰는 詩

박성춘
조회 수 666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밤에 쓰는 詩   / 박성춘


잠을 밤에 자듯
시는 밤에 쓴다

하루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 마시고
희한한 맛의 꿈을 꾸듯

하루의 수많던 생각
훌훌 털어
뚝 떨어진 알밤 하나
까먹고

그 맛을 노래한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 시조 코로나 19 -수묵화水墨畵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1 90
135 시조 코로나 19 –상경上京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2 90
134 시 가을 미련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27 90
133 시 부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17 89
132 시 뜨는 해, 지는 해 / 강민경 강민경 2020.09.27 89
131 시 가을나무 정용진 2021.02.11 89
130 시조 풍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9 89
129 시 미얀마 1 file 유진왕 2021.07.15 89
128 시조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4 89
127 시 조상님이 물려주신 운명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9.28 89
126 시 나는 외출 중입니다/강민경 강민경 2019.05.23 88
125 시 두루미(鶴)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88
124 시 꽃 뱀 강민경 2019.07.02 88
123 시 나그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9.14 88
122 시 날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3.26 87
121 시 봄비, 혹은 복음 / 성벡군 하늘호수 2015.08.18 87
120 시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泌縡 2020.10.10 87
119 시 가을/ 김원각-2 泌縡 2021.01.09 87
118 시 세상 감옥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8 87
117 시 산행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7 87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