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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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 | 돌아가신 어머니, 아버지가 남긴 편지 | 이승하 | 2011.04.30 | 1079 | |
1609 | 집으로 향하는 기나긴 여정 | 황숙진 | 2011.05.10 | 726 | |
1608 | 호수 같은 밤 바다 | 강민경 | 2011.05.12 | 459 | |
1607 | 부부 | 김우영 | 2011.05.17 | 757 | |
1606 | 타이밍(Timing) | 박성춘 | 2011.06.04 | 386 | |
1605 | 청혼 하였는데 | 강민경 | 2011.06.06 | 348 | |
1604 | 고아심주(固我心柱) | 유성룡 | 2011.06.15 | 427 | |
1603 | 중국 김영희 수필 작품해설 | 김우영 | 2011.06.18 | 1197 | |
1602 | 천리향 | 유성룡 | 2011.06.25 | 354 | |
1601 | 풀 | 강민경 | 2011.07.04 | 315 | |
1600 | 박영숙영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1) | 박영숙영 | 2011.07.04 | 701 | |
1599 | 박영숙영 "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2) | 박영숙영 | 2011.07.04 | 617 | |
1598 |
자궁에서 자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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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춘 | 2011.08.09 | 387 | |
1597 | 시인 한하운의 시와 사랑 | 이승하 | 2011.08.23 | 1035 | |
1596 | 이동하·이승하 형제의 글쓰기 | 이승하 | 2011.08.23 | 410 | |
1595 | 열차에 얽힌 추억 | 이승하 | 2011.08.23 | 836 | |
1594 | 미지의 독자에게 올리는 편지 | 이승하 | 2011.08.23 | 562 | |
1593 | 박명 같은 시 형님 | 강민경 | 2011.09.01 | 459 | |
1592 | 진리 | 김우영 | 2011.09.01 | 356 | |
1591 | 저 따사로운... | 김우영 | 2011.09.12 | 5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