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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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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52 동행 하늘호수 2017.04.07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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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 문학-갈잎의 노래 하늘호수 2020.03.17 125
1749 시조 코로나 19 –꿈길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3 125
1748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3 125
1747 시조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4 125
1746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8 125
1745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7 125
1744 시조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1 125
1743 시조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4 126
1742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강민경 2019.10.25 126
»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126
1740 글쟁이 3 유진왕 2021.08.04 126
1739 시조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8 126
1738 시조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5 126
1737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23 126
1736 시조 함박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1 126
1735 여기에도 세상이 강민경 2015.10.13 127
1734 시조 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9 127
1733 담쟁이 그녀/강민경 강민경 2018.09.10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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