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이 / 성백군
옹이는
나무의 고집
이리저리
툭 툭
꺾일 때마다 돋아나는 상처
길 위의 이야기
잘 여문 아름다움은
그늘이 깊어
나그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옹이 / 성백군
옹이는
나무의 고집
이리저리
툭 툭
꺾일 때마다 돋아나는 상처
길 위의 이야기
잘 여문 아름다움은
그늘이 깊어
나그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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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 시 | 오디 | 성백군 | 2014.07.24 | 257 |
616 | 시 | 오디 상자 앞에서 | 강민경 | 2014.06.15 | 410 |
615 | 오래 생각하는 이순신 | 서 량 | 2005.11.14 | 253 | |
614 | 오래 앉으소서 | 박동일 | 2006.05.11 | 439 | |
613 | 오리가 뜨는 물 수제비 | 성백군 | 2012.04.22 | 345 | |
612 | 시 | 오월 | 하늘호수 | 2017.05.09 | 162 |
611 | 시 | 오월 꽃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01 | 173 |
610 | 시조 | 오월 콘서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5 | 107 |
609 | 시 |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3 | 101 |
608 | 시 | 오월-임보 | 오연희 | 2016.05.01 | 300 |
607 | 시 | 오월의 아카사아 | 성백군 | 2014.06.08 | 325 |
606 | 시 | 오월의 찬가 | 강민경 | 2015.05.29 | 313 |
605 | 시 | 오해 | 하늘호수 | 2017.10.12 | 335 |
604 | 시조 | 오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5 | 93 |
603 | 시조 | 옥수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30 | 91 |
602 | 시 | 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 泌縡 | 2020.05.09 | 224 |
601 | 옥편을 뒤적이다 | 박성춘 | 2011.03.25 | 462 | |
600 | 올란드 고추 잠자리 | 김사빈 | 2008.01.21 | 414 | |
599 | 시 | 올무와 구속/강민경 | 강민경 | 2019.06.11 | 187 |
598 | 시 | 옷을 빨다가 | 강민경 | 2018.03.27 | 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