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1.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Date2020.09.0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14
    Read More
  2.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Date2020.09.07 Category By泌縡 Views121
    Read More
  3. 목이 말라도 지구는-곽상희

    Date2020.09.06 By미주문협 Views58
    Read More
  4. 초승달 / 성백군

    Date2020.09.0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9
    Read More
  5.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Date2020.08.31 Category By泌縡 Views89
    Read More
  6.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Date2020.08.2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01
    Read More
  7.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Date2020.08.23 Category By泌縡 Views232
    Read More
  8. 꽃에 빚지다 / 성백군

    Date2020.08.1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7
    Read More
  9.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Date2020.08.16 Category By泌縡 Views129
    Read More
  10. 물의 식욕 / 성백군

    Date2020.08.1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39
    Read More
  11.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Date2020.08.06 Category By泌縡 Views99
    Read More
  12. 폭우 / 성백군

    Date2020.08.0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15
    Read More
  13.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Date2020.07.3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47
    Read More
  14.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Date2020.07.29 Category By泌縡 Views257
    Read More
  15. 밀국수/ 김원각

    Date2020.07.21 Category By泌縡 Views212
    Read More
  16. 잡초 / 성백군

    Date2020.07.2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20
    Read More
  17.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Date2020.07.15 Category By泌縡 Views132
    Read More
  18.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Date2020.07.1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98
    Read More
  19.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Date2020.07.0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9
    Read More
  20.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Date2020.07.06 Category By泌縡 Views20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