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바다 글 : 박동수 내 삶은 갈릴리 바다 그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날이면 죽음으로 가는 바다 공허한 쪽배를 띄우고 믿음의 만선을 향해 가지만 당신의 손길 없는 긴 밤 참 쓸쓸한 빈 마음이었습니다. 풍요의 유람선을 띄우고 평안의 영혼을 달래려 하지만 당신 없음이 풍랑의 소용돌이 참 허망한 긴 세월이었습니다.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따뜻한 손길이 만선의 풍요를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꾸짖는 음성이 고요의 평안을 갈릴리 바다여! (마태 8:24~27) 2006. 8. 13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17 | 시조 |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6 | 104 |
2016 | 시조 |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7 | 104 |
2015 | 시 |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29 | 104 |
2014 | 시 |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1.16 | 104 |
2013 | 죄 | 성백군 | 2008.05.18 | 105 | |
2012 | 시조 | 오늘도 나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9 | 105 |
2011 | 시 |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02 | 105 |
2010 | 시 | 상실의 시대 | 강민경 | 2017.03.25 | 105 |
2009 | 시 | 9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9.10 | 105 |
2008 | 시 | 살만한 세상 | 강민경 | 2018.03.22 | 105 |
2007 | 시 |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2 | 105 |
2006 | 시 | 코로나 현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2 | 105 |
2005 | 시 | 가을빛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07 | 105 |
2004 | 시조 | 나팔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0 | 105 |
2003 | 시조 | 가지화 可支花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6.17 | 105 |
2002 | 시조 | 독도 -청 댓잎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0 | 105 |
2001 | 시 | 도미를 구워야 것다 1 | 유진왕 | 2021.08.04 | 105 |
2000 | 시조 |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8.10 | 105 |
1999 | 시 | 동네에 불이 났소 1 | 유진왕 | 2021.08.12 | 105 |
1998 | 시 | 나목의 열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13 | 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