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 천숙녀
말갛게 비벼 헹군 빨래가 뒤엉켰다
말끝마다 분분한 폴싹거리는 먼지들
마을엔 풍문이 떠돌아 귓속을 후벼 판다
고막까지 건드려 머리가 아파온다
묵은 고름 끈적끈적 고여지고 있는데
어머니, 건조주의보 언제쯤 걷힐까요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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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6 | 시조 |
잡초雜草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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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5 | 130 |
| 555 | 시조 |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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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4 | 130 |
| 554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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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06 | 130 |
| 553 | 풍차 | 성백군 | 2012.08.29 | 129 | |
| 552 | 개화(開花) | 성백군 | 2012.10.31 | 129 | |
| 551 | 시조 |
코로나 19 –고향故鄕 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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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1 | 129 |
| 550 | 시조 |
내려놓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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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9 | 129 |
| 549 | 시조 |
독도獨島-너는 장군이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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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31 | 129 |
| 548 | 시 | 하나에 대한 정의 | 강민경 | 2019.07.26 | 129 |
| 547 | 시 | 일상에 행복 | 강민경 | 2019.11.09 | 129 |
| 546 | 시 | 연리지(連理枝 ) 사랑 1 | 박영숙영 | 2021.03.03 | 129 |
| 545 | 시조 |
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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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1 | 129 |
| 544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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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13 | 129 |
| 543 | 시조 |
메타버스 플랫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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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7 | 129 |
| 542 | 시조 |
명당明堂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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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1 | 129 |
| 541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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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10 | 129 |
| 540 | 시조 |
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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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3 | 129 |
| 539 | 바람 | 성백군 | 2007.12.31 | 128 | |
| 538 | 시 | 달빛 사랑 | 하늘호수 | 2016.01.20 | 128 |
| 537 | 시 | 동행 | 하늘호수 | 2017.04.07 | 128 |